코딩하다 도자기 회사로..

안녕하세요~! 블로그 주인장입니다.

나름 작년 말까지 굉장히 열심히 코딩했었는데, 갑작스럽게 도자기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 블로깅을 중단했습니다.

 

블로그 조회수도 꽤 잘나오고 있었고 (방치해놓은 거 치고 지금도 잘 나오네요 ㅋㅋ)

프로그래밍에도 의미를 찾고, 나름 속도도 붙여가면서 프로젝트 진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..

 

여담이지만 꽤 괜찮은 곳에 취업도 했었습니다.

하지만 매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도자기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고 벌써 6개월이나 되었네요.

(요즘 개발자 시장도 매우 안좋다고 하더라구요)

 

이 회사에서 매우 많은 것을 배웠고, 배워나가고 있습니다.

 

블로그가 아깝기도 하고, 정리하고 공유할 게 있다면 공유해보고자

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구요.

 

MBTI가 쌉 T 라서 항상 정보 공유 글만 썼는데, 이제는 좀 널널하게 써보고자 합니다.